포스코엔지니어링, 2190억짜리 화공플랜트 수주
지난달 26일 김수관 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가운데 오른쪽)와 문동준 금호피앤비화학㈜ 대표(가운데 왼쪽), 양사 임직원은 2190억원 규모의 금호피앤비 화공플랜트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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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엔지니어링이 금호석유화학㈜의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와 2190억원 규모의 화공플랜트 건설공사를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지분은 포스코엔지니어링이 90%, 포스코건설이 10%다.
공사는 설계, 구매, 시공 및 시운전지원까지 일괄 도급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달 말 시작된다. 준공은 201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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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전남 여수의 산업단지 내 금호피앤비화학㈜ 1공장에 위치한 기존공장 일부를 철거하고 신규 대규모 시설을 증설하는 사업이다. 추가 증설 시설은 쿠멘 90만t, 페놀 30만t 규모다.
유승규 포스코엔지니어링 화공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주로 그 동안 축적해온 화공플랜트 분야의 우수한 EPC 수행역량을 단적으로 증명했다"며 "포스코건설과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과 품질에서 최고의 플랜트를 공사기간 내 차질 없이 완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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