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경제연구소 "12월 중소제조업 생산 소폭 감소"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12월 중소제조업 생산이 소폭 감소했다.
5일 IBK 기업은행 기업은행 close 증권정보 024110 KOSPI 현재가 22,3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2% 거래량 724,759 전일가 22,3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주末머니] GS25서 예금 토큰 결제…기업은행·한국은행과 업무협약 카드사 1·2위, '한화이글스 쟁탈전'…삼성카드, '한화이글스 삼성카드' 출시 산하 IBK경제연구소의 '2012년 12월 중소제조업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제조업 생산지수는 전월(123.0) 보다 0.2% 감소한 122.7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 감소하며 지난 2012년 4월 이후 3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인쇄·기록매체와 금속가공제품 등의 생산이 증가한 반면, 비금속광물과 음료 등의 업종이 감소했다.
가동률은 72.7%로 전월에 비해 0.8%p 하락했고 수주 및 수익성도 각각 3.1%p, 2.7%p 떨어졌다.
자금사정이 어렵다고 응답한 업체는 30.8%로 전월(30.5%)보다 0.3%p 늘었으며,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이유로는 '국내 판매부진'과 '수출부진'을 꼽았다. 특히 '수출부진'의 응답 비율이 10.1%에 달해 2009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IBK경제연구소 관계자는 "12월 중소제조업의 생산 감소는 대외환경 악화에 따른 수출 부진과 살아나지 않는 내수 등에 기인한 것"이라며 "대선으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와 폭설 등의 일시적 요인도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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