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 라용균선생기념사업회는 지난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국내 일간지와 방송사 등 19개 언론사 정치부 기자 20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박 원내대표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을 맡으며 여야간 실종된 정치를 복원하고자 노력해왔던 그동안의 정치여정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의회 민주주의의 실천과 국회 쇄신 등에 역량을 집중해 정치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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