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3일 내린 '기습폭설'로 경기 전역에 평균 11.03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남양주 비금리고개와 성남 남한산성 진입로 등 3개 구간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또 도내 모든 초·중·고교의 등교시간이 1시간씩 늦춰진다.


4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내린 폭설로 4일 오전 6시 현재 교통이 통제되는 도내 구간은 남양주 비금리고개ㆍ차산리고객, 성남 남한산성진입로 등 모두 3곳이다. 반면 전날 폭설로 운행이 중단됐던 의정부 경전철은 이날 오후 9시10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경기도 적설량은 ▲의정부 24cm ▲김포 23cm ▲파주 17.7cm ▲구리 17cm ▲광명 16cm ▲부천ㆍ하남 각 15.5cm ▲광주ㆍ양주 각 13cm 등 평균 11.03cm다. 대설경보는 가평, 고양, 남양주 등 3개 시에, 대설주의보는 21개 시군에 내려진 상태다.


경기도는 앞서 도 33명, 시군 378명 등 총 411명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또 도로 제설을 위해 총 6419명의 공무원이 투입됐으며, 제설차 42대 등 2371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아울러 염화칼슘 3426t, 소금 2388t, 모래 295㎡등이 살포됐다.

경기도는 4일 오전 7시30분 최승대 도 행정2부지사를 주관으로 도내 31개 시군 부시장 부군수 영상회의를 개최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4일 경기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시간을 1시간씩 늦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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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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