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치앙 게임사업부 대표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그는 게임 산업계의 오랜 경험으로 징가의 창조적 리더들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됐다”면서 그의 공헌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레이놀즈는 ‘징가 이스트’로 알려진 볼티모어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이끌었으며 징가의 ‘시티빌2’, ‘프론티어빌’ 등의 게임 타이틀 제작을 이끌었다. 징가에 합류하기 전에는 마이크로프로즈가 개발한 ‘시드 마이어의 문명2’ 수석 디자이너 등을 맡는 등 미국 게임업계에서 명성을 날린 제작자였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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