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닷새만에 반등..기관 '사고'vs개인 '팔고'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닷새 만에 반등하며 1950선을 회복한 채 마감했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6.25포인트, 0.84% 오른 1955.9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내내 오름세를 유지했다.
기관이 2389억원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82억원, 575억원 순매도에 나섰지만 지수를 끌어내리진 못했다. 프로그램으로는 721억원 매수 물량이 유입됐다.
시총 상위주는 삼성전자가 2.70% 뛰었고, 현대차 4.03%, 현대모비스 3.22%, 기아차 5.10%,, LG화학 1.29%, 현대중공업 1.16% 등이 올랐다. 반면 한국전력 -3.01%, 삼성생명 -3.64%, KB금융 -2.09%, SK텔레콤 -2.33%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전자가 삼성전자에 힘입어 2.16% 올랐고, 의료정밀, 운송장비, 유통업, 제조업 등이 1~3%대로 뛰었다. 반면 전기가스업, 통신업, 금융업, 보험 등은 1~2%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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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4종목 상한가 등 442종목이 올랐고, 351종목이 내렸다. 97종목은 보합.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0원 내린 1082.50원에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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