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종식)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본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기술을 습득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2013년도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69억 여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국민기초수급자, 자활특례자, 차상위자로 만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가능자 850여명이 참여한다.

자활사업은 서구가 직영하는 130곳과 지역 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는 20곳 등 총 150곳에서 추진된다.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활사업에는 ▲인턴형 ▲사회복지시설도우미 ▲한가족버팀목 ▲지역환경정비 등 6개 사업이 있다.

이 중 한가족버팀목 사업은 서구만의 특수시책으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가사지원, 병원동행, 말벗서비스를 제공하며 저소득층의 위기관리체계를 구축,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또 인턴형 사업은 업체에 인력을 제공한 후 직원으로 채용토록 하는 취업지원사업으로 지난해 45명이 취업하며 전국적으로 자활성공사례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 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는 자활사업은 ▲제빵 ▲청소 ▲자원재활용 ▲세탁 ▲간병 ▲택배 ▲자활인큐베이팅 등 19개의 다양한 분야로 이뤄졌다.


자활 참여자는 4대보험 가입, 주5일 근무, 주차수당이 지급되며, 개근할 경우에는 월 1회의 유급휴일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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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여자가 창업을 할 경우에는 사업자금을 연2%의 저 금리로 융자하며, 경영컨설팅을 통해 사업 성공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에 관심이 있거나 더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062-360-7641)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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