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소금강’, 스토리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떠올라…60m 눈썰매, 봅슬레이 인기

충남 논산시 대둔산 수락계곡 얼음축제에 선보인 얼음빙벽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 논산시 대둔산 수락계곡 얼음축제에 선보인 얼음빙벽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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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둔산 수락계곡에서 열리고 있는 얼음축제가 개막 15일만에 관광객 5만명이 찾는 등 충남 대표 겨울축제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얼음축제는 ‘고고! 씽씽! 대둔산 수락계곡 얼음나라로…’란 부제로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계곡 일대서 지난 5일 시작됐다. 22일까지 이 축제를 찾은 이는 5만2000여명이다.

축제엔 겨울을 즐기려는 가족단위관광객들이 평일엔 600~800여명, 주말엔 5000~6000명이 꾸준히 찾고 있다.


이 같은 인기몰이에 대해 축제추진위는 ▲추웠던 겨울 날씨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대둔산에서 수락계곡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장점 ▲대전, 익산 등지에서 찾아오기 편한 교통여건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아기자기한 겨울놀이 등이 한데 어우러진 때문으로 풀이했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지는 영상의 날씨에 전통썰매장과 눈썰매장, 봅슬레이체험 등에는 종일 관광객들 발길이 이어져 축제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함께 찾은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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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축제 중반에 새로 선보인 길이 60m 눈썰매는 스릴감을 더해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는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진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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