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3 포드 챌린지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인모터스, 프리미어모터스 등 포드코리아 양 딜러사 임직원 276명과 포드코리아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세일즈 컨설턴트의 역량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포드코리아 브랜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마련됐다.
핵심 세일즈 메시지 교육 세션을 담당한 포드코리아의 신홍재 과장은 포커스 디젤의 연비, 변속기, 디자인 면에서의 강점을 소개하면서 "유럽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가 바로 포커스인 만큼 ‘믿고 탈수 있는 차, 실망시키지 않는 차’"라고 강조했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CMO인 존 슐츠 부사장은 "이번 트레이닝은 포드의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포커스 디젤의 우수한 테크놀로지를 먼저 체험하고 이를 현장에서의 대고객 영업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고객 서비스 강화와 포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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