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된 신규 제품은 기존 LED주간전조등을 포함해 고부가 외장용 LED램프류 등으로 터키공장을 거쳐 유럽시장에 납품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의 해외시장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부품회사도 덩달아 물량이 증대되는 선순환 구조를 띤다” 며 “이번에 추가된 제품도 기존 스위치류에 비해 가격 비중이 높은 LED 램프류여서 증가된 공급물량만큼 매출 증대와 수익개선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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