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진전자, 유럽 수출용 자동차 부품 추가 수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세진전자 는 국내 완성차의 유럽향 자동차 부품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제품은 기존 LED주간전조등을 포함해 고부가 외장용 LED램프류 등으로 터키공장을 거쳐 유럽시장에 납품된다.
이에 따라 세진전자는 매출계획을 상향할 계획이다. 세진전자는 국내 완성차 대응 해외향 물량 매출을 130억원, 일본 완성차 수출물량으로 70억원을 책정해 올해 자동차 사업부 해외매출만 최소 200억원 이상을 예상했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의 해외시장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부품회사도 덩달아 물량이 증대되는 선순환 구조를 띤다” 며 “이번에 추가된 제품도 기존 스위치류에 비해 가격 비중이 높은 LED 램프류여서 증가된 공급물량만큼 매출 증대와 수익개선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소연 기자 nicks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