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퍼시스의 가정용가구 브랜드 일룸은 10일 새 학생방 가구시리즈 '쿼드(QUAD)', 책장 시리즈 '에디(EDDI)'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쿼드는 중고등학생부터 신혼부부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박스형 모듈을 기본으로 수직으로 쌓거나 수평으로 엇갈려 배치함으로써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공간에 의도대로 배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
이밖에도 중고등학생·1인 가구에 적합한 모던한 디자인의 신규 침대 2종과, 편안히 기대어 책을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지소파 1종도 함께 출시했다.
일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 오는 18일부터 한달 간 구매금액별 디자인 학용품세트 및 학습전용 LED스탠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룸 홈페이지(www.iloom.com) 참고.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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