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보안 전문기업 에스원(대표 윤진혁)은 중소매장 맞춤형 고성능 영상감시 시스템을 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실내는 물론 외곽까지 풀HD급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네트워크 영상감시 시스템으로, 200만 화소의 고해상도 IP카메라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NVR)로 구성됐다.
2대 이상 설치시 허브장치를 사용하거나 카메라마다 개별 전원연결이 필요했던 IP카메라의 불편사항도 개선됐다. NVR과 IP카메라와의 직접 연결로 별도의 네트워크 설정이 필요없으며 IP카메라의 전원공급장치도 NVR에 내장됐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영상확인이 가능하며 대용량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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