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첫 ‘국제여객선 부두, 터미널’ 건립
서산시, 국비 411억원 확보…올 상반기 서산 대산항 착공 전망, 국제여객선 취항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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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청권의 첫 ‘국제여객선 부두 및 터미널’이 지어진다. 이로써 충남지역에서도 외국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국제여객선 취항에 ‘청신호’가 켜졌다.
4일 서산시 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회서 의결된 새해 정부예산안에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건립 등을 포함한 국비가 확보돼 올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대산항은 중국 국제여객 정기항로 개설과 컨테이너 물류허브항 역할을 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를 갖춰 여객과 물류가 함께하는 서해안권 종합허브항만으로 발돋움한다.
대산항 개발사업비(약 411억원)는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240억원 ▲대산항 진입도로 96억원 ▲서쪽 준설토 투기장 55억원 등으로 2020년까지 제3차 항만기본계획 반영사업들이 펼쳐진다.
대산항과 중국 용안항 국제여객정기항로는 부산~포항~울산을 잇는 동해안시대에서 21세기 인천~서산~당진~목포(환서해경제권)를 잇는 서해안시대로 바뀌는 시점에서 세종시, 내포신도시, 서산시가 서해안권 주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이는 이완섭 서산시장, 관련부서 직원들과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이 힘을 모아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국회에 사업타당성과 미래가치를 설명하는 등 꾸준히 힘쓴 결과다. 지역출신인 성완종 국회의원도 이 사업을 위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적극 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내년 상반기 충청권 최초 국제관문을 여는 국제여객선 취항을 목표로 준비를 다하겠다”며 “대산항이 환황해권 중심항만으로 될 수 있게 화물유치지원 강화, 국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루트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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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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