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에일리가 정형돈에게 독설을 날렸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최근 녹화에서는 가수 에일리가 출연해 자신의 프로필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일리는 자신이 "무엇이든 솔직하게 말하는 성격"이라면서 MC 데프콘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계속 보니까 콧구멍이 큰 것 같다"는 거침없는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정형돈에게는 "'무한도전'에서 가장 재미가 없는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에일리 정형돈 공개는 2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일리, 정형돈 향해 독설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재미 없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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