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IA 이범호·양현종, 연봉 삭감 칼바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KIA 이범호·양현종, 연봉 삭감 칼바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범호(KIA)가 연봉 삭감의 쓴잔을 마셨다.

KIA 구단은 이범호와 4억 9500만 원에서 12.1%(6000만 원) 깎인 4억 3500만 원에 내년 시즌 연봉 재계약을 27일 체결했다. 삭감은 예정된 수순에 가깝다. 이범호는 지난 시즌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42경기를 출전하는데 그쳤다. 남긴 성적은 타율 2할9푼3리(41안타) 2홈런 19타점 13득점.

쓴잔을 들이킨 건 이범호만이 아니었다. 지난 시즌 1억 4000만 원을 거머쥐었던 양현종은 5000만 원 삭감된 9000만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신종길과 김주형도 25% 깎인 4500만 원과 22.2% 삭감된 3500만 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반면 최향남은 7000만 원으로 동결을 이끌어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