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PIB센터를 2개에서 8개로 확대
이로써 서울지역 PIB센터는 기존 2곳(강남PIB, 도곡PIB)에서 8곳으로 확대됐다. 신설 PIB센터는 영업부PIB센터, 압구정PIB센터, 서초PIB센터, 송파PIB센터, 역삼PIB센터, 명동PIB센터 등 6곳이다.
SK증권의 이번 개편은 기존 브로커리지(중개) 중심의 영업에서 개인 및 법인 고객의 재무·투자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로의 변신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PIB센터는 전문적인 투자정보와 투자환경의 변화에 맞춘 투자방안을 제시하고, CEO, CFO 등을 대상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투자 및 재무활동을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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