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산타분장, 익살스런 표정 연출

승리 산타분장/출처:승리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산타분장을 했다.

승리는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산타승리가 사랑하는 팬분 들께 보고 웃으라고 이렇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나밖에 없지? 나밖에 없다고 얘기해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승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분장을 하고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서 있다.

특히 개구쟁이 표정과 재치 넘치는 말투가 눈길을 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내년에도 빅뱅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승리 산타분장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들을 위한 승리 마음", "깜찍한 승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