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종합평가부문 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 ▲문고운영부문 수원시 화서1동 새마을문고 ▲이동도서관부문 양주시새마을이동도서관이 각각 차지했다. 또 단체부 최우수상(교육감상)은 ▲독후감부문 연천군 연천초등학교 ▲안양시 안양여자중학교 ▲광명시 진성고등학교에 돌아갔다.
이번 국민독서경진대회는 국민 독서생활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7월부터 시군별 예선대회를 거쳐 이번에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는 올해 시도지부 종합평가에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아 대통령기와 상패,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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