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법인 폐쇄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THQ는 이날 델라웨어 법원에 파산보호(챕터 11)를 신청했다. THQ는 현재 개발 중인 게임 IP와 개발 스튜디오에 대한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클리어레이크 캐피탈 그룹은 매각 대금으로 대략 6000만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THQ는 국내 사업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해 지난 2010년 한국법인을 폐쇄한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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