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DSR, 아주베스틸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DSR제강 및 특수관계인 등이 95.6%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1592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시현했다.
에너지용 강관 전문제조업체 아주베스틸(대표 박유덕)는 1996년 설립, 수출용 유정관 및 송유관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박 대표 및 특수관계인이 90.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242억원, 당기순이익 117억원을 달성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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