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석유전자상거래 참가자에 대해 구매자금 대출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한국거래소는 금융혜택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이에 필요한 정보를 우리은행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금융지원을 통해 중소형 주유소의 자금부담이 줄어들어 저가의 전자상거래 석유제품을 원활히 공급받음으로써 유가인하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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