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중 순이익은 4억1600만달러를 기록하고 주당 이익은 95센트를 보였다. 전년동기 3억2000만달러, 주당 73센트에 비해 30%나 급성장한 수치다.
11월 추수감사절 연휴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연회비를 인상한 것이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됐다. 매장에 설치한 주유소 판매가 늘어난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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