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겨울방학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는지 물었더니 절반 이상인 52.9%가 '생활비나 용돈을 충당하기 위해'를 들었다. 이어 '사회 경험을 쌓고 싶어서'(16%), '등록금 등 교육비에 보태기 위해'(12.1%), '여행, 어학연수 등의 비용을 모으기 위해'(8.7%), '취업용 스펙 쌓기의 일환으로'(7.7%), '유흥, 문화생활비로 쓰기 위해'(1.9%) 등의 순이었다.
대학생들이 세운 목표 금액은 평균 166만원이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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