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액상 커피는 원컵 형태의 컵에 물과 우유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종류는 ‘커핀그루나루 프리미엄 액상 오리지널(13온스)’과 ‘프리미엄 액상 스위트(13온스)’ 등 2가지로 구성됐다.
가격도 2000원으로 커피 전문점의 40~50% 수준의 가격으로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커핀그루나루는 ‘프리미엄 액상 포션커피’ 출시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전국 커핀그루나루 매장에서 프리미엄 액상 블랙, 스위트 원컵 포션커피를 친구·연인·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1만원에 3개의 프리미엄 액상 원컵 포션커피와 택배 서비스를 해줘 고객들이 직접 우체국에 가는 불편함을 해소해준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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