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미술 프로젝트 아트투어’ 열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이번 아트투어는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와 당선 자치단체들 주관으로 2박3일간 이어졌다.
전남 화순읍 성안문화마을을 비롯, 부산 사하구와 강원 철원군의 기쁨두배 프로젝트, 제주 서귀포시의 행복프로젝트, 충북 음성군의 예술의 정원 현장 투어와 함께 ‘마을미술 프로젝트의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워크숍도 함께 열렸다.
특히 마을미술협회는 화순군을 주민-행정-참여작가의 호흡이 가장 잘 맞는 대상지로 손꼽았다.
이병두 화순읍장은 “내년에도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해 화순읍의 제일가는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의지를 밝힌 뒤 마을미술협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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