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매직콘서트' 최현우 "루이스 마술 보고 한 수 배웠다" 감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매직콘서트' 최현우 "루이스 마술 보고 한 수 배웠다" 감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마술사 최현우가 포르투갈에서 온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의 마술을 보고 감탄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는 루이스가 '인연의 마술'을 주제로 한 2번째 스테이지에서 300명의 국민 판정단과 함께 하는 큰 규모의 마술을 선보였다.
루이스는 관객 한 명을 임의로 정해 봉투를 건넸다. 이어 무대 위에 준비된 커다란 공을 방청객들에게 건네 무작위로 섞어줄 것을 부탁했다. 1,2,3 세 개의 숫자는 순서가 섞여 '3,1,2'라는 조합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루이스는 봉투를 갖고 있는 판정단에게 숫자 하나를 머릿속으로 생각하라고 주문했다.

이 판정단이 생각한 숫자는 바로 '3'. 그리고 끝내 판정단이 들고 있던 봉투가 공개됐다. 그 봉투에는 '3,1,2'라는 숫자 조합과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숫자 '3'이 정확하게 예언돼 적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 본 가수 데프콘은 "최현우 마술보다 훨씬 낫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최현우는 "나도 루이스의 마술을 보면서 한 수 배웠다. 사실 대부분의 마술이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한다"며 "루이스는 300명의 인원을 다 이용했다. 훌륭하게 성공해냈다"고 극찬했다.
최현우는 그러나 "하지만 나도 역시 공개 방청단 여러분을 활용할 마술을 준비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장영준 기자 star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