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7일 오후 10시 10분께 전남 목포시 호남동의 한 폐창고 건물에서 불이나 안에 있던 신원미상의 남성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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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불로 2층 건물 중 1층 66㎡가 불에 탔으며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현장에서는 음식을 조리하던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폐건물이 노숙자들이 자주 드나들었다는 인근 주민들의 진술로 미뤄 이 남성이 이 곳에서 기거하며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 등을 조사 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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