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날씨]주말내내 ‘꽁꽁’…8일 서울 낮 최고 -5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충청·호남지방 8일 대설 예비특보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서울을 비롯해 전국이 주말 내내 한파의 영향을 받겠다.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면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상 떨어지는 지역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서울의 날씨는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영하 5도에 머물겠다. 다른 도시의 최고기온은 부산 5도, 광주 3도, 대구 1도, 대전 영하 3도, 인천 영하 5도, 수원 영하 6도, 강릉 0도를 가리키겠다.
주말 한파는 9일 절정에 이르겠다. 9일 전국 도시의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3도를 비롯해 부산 영하 2도, 대구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 대전 영하 11도 등이 예상된다.

특히 경기북부와 영서내륙 지방에 한파가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경기도 동두천시, 파주시 등 경기북부 지방에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강원 강릉산간, 평창군, 횡성, 철원, 춘천시 등도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서해안, 호남지방은 폭설이 전망된다. 8일 오전 7시30분 현재 충청남도, 전라북도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 8일 밤에는 전라남도, 제주도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