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협회 내 소비자민원센터를 통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된 대부업광고를 모니터링한 결과 전체 약 1만2700곳 가운데 220곳이 불법광고를 게재했다.
대부업협회 관계자는 "대부광고 표시사항을 위반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서 "인터넷 광고 좌축상단에 상호 등록번호 등을 적는 것을 위반했고 등록지자체와 전화번호 미표기, 그리고 글자 크기 등을 위반한 업체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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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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