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는 해외 중고차 수출을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는 장?단기렌터카로 약 4만 6000 여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중 3년 이상 주행한 차량을 매년 중고차로 매각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리비아, 이라크, 요르단 등이다.
반채운 AJ렌터카 사장은 “렌터카와 중고차 사업은 사이클이 주기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크다”며 “기존에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 중고차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판매활로를 구축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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