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가 3년 연속 전국 테크노파크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광주테크노파크는 4일 지식경제부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 부문 평가 결과 최우수경영 기관으로 뽑혔다. 이는 2010년 이후 3년 연속 달성한 쾌거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테크노파크는 경영전략 사업관리시스템 부문, 지역혁신거점기능, 기술개발 지원, 기술이전 성과, 인프라 활용, 수요자 만족도 등 모든 분야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전 임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노력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기업지원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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