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철 부회장은 "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올해 두 번의 회의를 모두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경제협력 발전을 위해 주한공관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경련은 올 5월 하콘 노르웨이 왕세자의 방한시 노르웨이경제인연합회(NHO)와 함께 여수에서 제20차 한-노르웨이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고, 9월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시 노르웨이로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고위급 비즈니스 회의를 여는 등 친환경 기술강국인 노르웨이와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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