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감성보컬’ 가수 정엽이 영화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수입: ㈜영화사폴 / 배급: 싸이더스FNH)의 홍보 도우미로 나섰다.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는 사랑을 잃은 남자와 기억을 잃은 여자가 우연히 만나 가까워지면서 각자의 상처를 딛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밝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다.
정엽의 목소리만큼이나 따뜻하고 로맨틱한 영화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는 정엽의 정규 2집 ‘파트2’가 발매되는 오는 12일, 그리고 영화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가 개봉하는 13일까지. 가요계와 영화계 모두를 감성과 로맨틱 멜로디로 물들일 예정이다.
<원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뒤를 잇는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는 프랑스의 주목 받는 신예 감독 베노이트 필립폰과 ‘제2의 올랜도 블룸’ 루퍼트 프렌드, 그리고 시크한 패셔니스타 클레멘스 포시가 함께 완성한 감성 로맨스로 13일 국내서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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