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명은 이날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측에 기탁한 연탄 1만7000여장 가운데 2100장을 영등포구 당산동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 대상 7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우 사장은 "어느 해보다 혹독한 겨울을 앞두고 있어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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