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경기와 인천지역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분당서울대병원과 인하대병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했을 때 전국 어디서나 적정시간 3시간 내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되면 센터 설치비로 개소당 15억원의 국비 지원과, 운영비로 5년간 매년 9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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