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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앱 페스티벌]"바이킹 아일랜드, 카톡 효과로 일매출 1억원"

최종수정 2012.11.22 15:39 기사입력 2012.11.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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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회사 설립 이후 12년 동안 PC온라인 시장에서 사업을 하다가 모바일 사업에 뛰어든지 4개월밖에 안 됐습니다. 그런데 조만간 모바일 매출이 PC분야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22일 제1회 'K앱 페스티벌'에 참석해 "PC와 모바일 매출이 현재 6대 4 정도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 시장이 빠르게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모바일 게임의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남 대표는 모바일 시장에서 입지 조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바이킹 아일랜드는 초기 매출이 터무니없이 적어서 사업을 중단하려 마음먹은 게임이었지만 카톡 시장에 내놓은 후 하루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며 "카톡에 오픈하자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것"이라고 전했다.

남 대표는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을 위해 사용자경험(UX)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귀띔했다. 그는 "드래곤 플라이트는 한손에 쥐고 엄지손가락으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게임을 개발할 때 한 손으로 컨트롤 가능하게 만들면 폭넓은 유저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세로로 한손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누구나 쉽고 편하고, 재밌게 만드는 게 캐주얼 게임 분야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며 "마케팅을 위해 유명인사들을 향한 '워너비 현상'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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