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지난 5일 내놓은 행복의 나라 메뉴는 시간에 관계없이 언제 어느 매장에서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 불고기버거·맥더블 등의 버거메뉴는 각각 2000원, 맥너겟·선데이는 1500원, 후렌치 후라이·탄산음료·커피는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의 마케팅팀 전무는 “‘행복의 나라 메뉴’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이 소중한 이들과 부담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복의 매개체가 되고 있어 기쁘다”며, “맥도날드는 이와 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메뉴 개발 및 서비스 증진을 통해 고객의 더 큰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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