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전]日 웃고 中 불안... 닛케이 1.3% ↑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 지수가 19일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일보다 1.3% 오른 9144.39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4% 오른 761.64로 오전 장을 마쳤다.
오바마 대통령이 재정절벽 문제 합의에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시장을 안심시켰다.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일본 자민당 총재의 발언에 일본증시는 14일부터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요타가 장중 1.8%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의 담배회사 재팬타바코는 일본 정부가 12월말까지는 재팬타바코의 지분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6.5% 올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 34분 현재 전일대비 0.32% 내린 2008.34에, 상하이선전CSI300지수는 0.34% 하락한 2169.77을 기록 중이다.
마지노선인 2000선이 붕괴하진 않았지만 증시가 4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관련기업들과 소비재 회사들이 주가하락을 이끌고 있다. 중국 금융기업 차이나반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부동산 경기 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중국 주류생산업체인 구이저우마오타이(Kweichow Moutai)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51% 상승한 2만1266.82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09% 소폭 상승 중이고 싱가포르 FTSE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는 0.19%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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