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악플러 구속, '성적 모욕감 악의 적 글 남겨'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소희 악플러 구속'
'소희 악플러 구속'이 실시간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화제다.
소희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 악플러는 대학생 이모(22)씨로 검찰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모욕죄 혐의로 구속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4월 세 개의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 ‘안소희의 맛있는 XX’, ‘니가 할 수 있는게 XX짓 밖에 없잖아’ 등 성적 모욕감을 주는 악의적인 글을 게재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