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투자의 귀재' 워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온라인 파티용품 및 장난감 소매업체인 오리엔탈 트레이딩 인수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핏은 성명을 통해 "현안으로 남아있는 독점금지법 관련 승인이 내려지면 이달 말 인수협상이 마무리 될 것"이라며 "해당업계의 리더로 탄탄한 경영진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소비자 평가, 서비스를 자랑하는 업체와 가족이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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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는 오리엔탈 트레이딩 인수를 위해 5억달러(한화 5500억원)를 들이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리엔탈 트레이딩은 경제위기 등으로 2010년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나 미국 인수합병 전문 투자펀드 KKR 등이 인수한 후 재무구조를 개선했고, 지난해 파산보호에서 벗어났다. KKR은 회사 주식 3분의 1을 현재 보유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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