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피자헛 R&D팀의 케이트 셰프와 함께 제철 맞은 홍합을 재료로 따뜻하고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꼬제’를 요리한다.
이탈리아어로 ‘홍합’이라는 뜻을 가진 ‘꼬제’는 토마토소스에 신선한 홍합의 깊은 맛을 우려낸 일품요리다. 향긋한 토마토 소스에 매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식전 입맛을 돋워주는 것은 물론 입안을 개운하게 해 피자·파스타와 함께 먹기 좋다. 또한 꼬제의 진한 토마토소스는 샐러드키친의 씬크래커나 피자 도우에 곁들이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최진희 피자헛R&D팀 과장은 “추위가 시작되면서 맛과 영양이 가득한 홍합을 사용한 꼬제에 대한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쿠킹클래스 메뉴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쿠킹클래스인 만큼 더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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