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경기 회복신호에 활짝" 코스피, 장 초반 1%↑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장 초반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고용 회복세 및 제조업 확장세 유지 기대를 불러일으킨 경제지표 발표로 일제히 상승마감한 뉴욕증시와 흐름을 같이하고 있다. 전날 중국 역시 제조업 구매자관리자지수(PMI)가 경기판단 기준선인 50%선을 회복하면서 미국·중국(G2)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진 모습이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0.19포인트(1.06%) 오른 1918.63을 기록 중이다.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1억원, 77억원어치를 팔고 있으나 외국인이 244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팔자'와 비차익 '사자'가 팽팽한 가운데 2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주요 업종들도 일제히 빨간불을 켰다. 특히 종이목재, 화학,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숭장비, 건설업, 은행, 증권 등이 1% 이상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삼성전자(1.31%), 현대차(0.46%), 포스코(1.64%), 현대모비스(1.67%), 기아차(1.16%), LG화학(1.14%), 한국전력(0.33%), 삼성생명(0.21%), SK하이닉스(2.75%), 신한지주(0.81%), 현대중공업(1.37%), SK이노베이션(1.88%), KB금융(1.66%), SK텔레콤(1.60%) 등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이날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3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555종목이 상승세를, 1종목 하한가를 포함해 122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71종목은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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