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 앤 리스백은 주택소유권을 은행에 신탁하는 대신 신탁기간(3~5년) 동안 대출이자 수준의 임대료(월세)를 납입하면서 기존의 살던 집에서 계속 살 수 있게 한 상품이다.
이 상품을 신청할 경우 15∼17%의 연체이자와 원금 상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 대출금의 연 4.15%의 이자(임대료)만 내면 된다.
우리은행은 이 제도를 6개월간 시행하고 향후 시장의 반응을 보고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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