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베를린에서 메르켈 독일 총리와 김용 세계은행 총재, 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등 국제기관 수장들과 회담 후 이같이 말했다.
총재는 그러나 세계 경제 성장에 공헌해 온 신흥국은 현재 경기 침체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총재는 신흥국이 경제 성장을 위해 "금융 ·재정 긴축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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