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차이나 유니콤의 3·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15억9000만위안보다 27% 증가한 20억2000만위안을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22억1000만위안이었다.
차이나 유니콤의 3·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 늘어난 635억위안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 630억위안을 웃돌았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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