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해상IT 전문기업 삼영이엔씨 삼영이엔씨 close 증권정보 065570 KOSDAQ 현재가 764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64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 삼영이엔씨, 남매 경영권 분쟁 재발…장녀의 임시주총 소집허가 소송 제기 거래소 "코스닥시장위, 삼영이엔씨 상장폐지 심의·의결" 가 25일 오전 11시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부두에서 관련기관 및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 추락자 구조시스템(AIS MOB)에 대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 선보인 해상 추락자 구조시스템은 해상에서 조업이나 항해 중 추락사고 발생시 구명조끼에 부착된 위치정보 발신 소형장치를 통해 조난자의 위치정보를 구조선박(구조헬기)뿐 아니라 본선(자기선박)이나 인근 선박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조난자의 신속, 정확한 구조가 가능하다는 점과 최근 선박안전장비로 의무탑재가 확대되고 있는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색구조비용을 낮출 수 있는 경제성을 갖췄다는 게 삼영이앤씨측 설명이다.

최근 해난사고가 증가하면서 조난자가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인명 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으며(수협 통계 작년 해상 조난 사망자수 144명) 사고 초기에 조난자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 수색 및 구조가 지연돼 사망 또는 실종 사례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이에 국회에서는 어선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통해 조난자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구조할 수 있는 위치정보 발신 소형장치가 부착된 구명조끼 구입비용을 지원하려는 어선법 개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 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AD

해상에서 인명안전 강화로 해상 추락자 구조시스템에 대한 도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추진 중에 있다.


황원 삼영이엔씨 대표는 “최근 들어 해상분야에도 IT기술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현장 시연회를 통해 해상인명구조에 IT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신속, 정확한 구조로 인명보호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인명구조 활동이 가능함을 입증코자 했다”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