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5일 GWP Korea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에서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는 2009년부터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금융, 공공, 제조 등 6개 분야에서 대상, 본상, 특별상을 시상하며 공적서 심사와 응모기업 직원대상 설문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수상 회사를 선정한다.
신한카드는 이번에 조직 내 소통에 대한 CEO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따뜻한 금융 실천을 통해 직원의 자긍심을 높인 점 등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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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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