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쓰레기 수거 체계 홍보동영상 제작
이런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된 방법은 매립지를 정해 쓰레기를 땅에 버리는 방법이지만 2044년이면 수도권 매립지도 한계에 달하고 30년 후면 매립으로 더 이상 쓰레기를 처리할 수 없게 된다.
구 인터넷방송국은 지난 6월20일부터 10월16일까지 약 4개월간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진행해 7분 분량 영상으로 만들었다.
동영상 주요 내용은 ▲쓰레기 문제점 ▲쓰레기 처리과정 ▲생활·음식물·대형 폐기물과 재활용품의 수거과정 ▲동별 폐기물 배출 요일지정제 안내 ▲재활용품 분리요령 ▲과태료 부과 기준 ▲폐기물 분해 과정 ▲쓰레기 다이어트 실천방법 등이다.
동영상은 광진구 인터넷 방송국(www.gbc.go.kr)과 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의 유투브, 구청 본관, 보건소, 민원실,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Internet Protocol Television, IPTV) 24대와 e-뉴스레터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