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제 임기가 2년8개월으로 충분하지 않지만 제대로 시장직을 수행하면 짧은 기간도 아니라"면서 "시민이 결국 판단하겠지만 재선을 위한 시정을 하지 않겠다"고 잘라 말했다.
박 시장은 "최선을 다해 시대와 시민이 요구하는 서울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