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 "아이패드, 1억대 이상 팔렸다"
아이패드, 2년 반 동안 아이패드 美 교육 시장·주요 기업 내에서 활용..누적 판매량 1억대 달성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출시 2년 6개월만에 전세계적으로 1억대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각) 미국 새너제이의 캘리포니아 극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아이패드 누적 판매량이 1억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Fortune)이 선정한 500기업 가운데 94%가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다"며 "아이패드가 교육 시장에 빠르게 도입된 점도 우리에게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결과 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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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팀쿡은 "아이패드는 어린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다루기 쉽고 편리해 웹사이트 이용량을 높였다"며 "아이패드가 전체 태블릿PC가 발생시키는 트래픽 양의 91%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은 이날 행사에서 7인치대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를 비롯해 13인치 맥북 프로, 새 아이맥도 공개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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